본문/내용
Ⅰ. 서론
해결중심치료(Solution-Focused Brief Therapy, SFBT)는 심리치료의 한 접근 방식으로, 상담의 초점을 문제의 원인보다는 해결책과 클라이언트의 강점에 두는 점에서 독특한 특징을 보인다. 1980년대 초에 제프리 키프너(Jeffrey K. Zeig)와 인수이스와 스테프니 디가르토(Stephen D. DeShazer)가 주도하여 발전시킨 이 모델은, 클라이언트가 자신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방안이나 이미 경험한 긍정적인 사례를 탐색하는 데 중점을 둔다. 해결중심치료는 시간적 제약이 있는 상황에서도 효과적으로 적용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일반적으로 3~5회의 세션으로 구성된다. 클라이언트는 과거의 단순한 문제나 갈등보다는 미래의 표적 목표와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하고 싶은 행동에 집중하게 된다. 해결중심치료의 실시 과정에는 여러 가지 이론적 틀과 기법이 포함된다. 그 중에서도 `해결중심 단기치료 구조적 설문`은 클라이언트의 강점과 자원을 활성화하기 위한 효과적인 도구로 자리 잡고 있다. 해결중심적 설문은 질문을 통해 클라이언트가 자신의 목표 달성을 위한 구체적인 비전과 그 과정에서의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