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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심혈관계 수술의 정의와 발전 과정
심혈관계 수술은 심장과 혈관에 관련된 질환을 치료하기 위해 시행되는 외과적 절차다. 이 수술의 역사는 19세기 후반으로 거슬러 올라가며, 초기에는 그 기술과 안전성이 부족하여 매우 제한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첫 번째 심장 수술은 1896년에 이루어졌으며, 이는 심장에 직접 접근하여 심장막에 출혈을 제어하는 수술이였다. 그러나 이 시기의 수술은 높은 사망률을 동반했기 때문에 널리 시행되지는 않았다. 20세기 초반, 마취 기술과 감염 관리가 발전함에 따라 심장 수술의 안전성이 크게 향상되었다. 1940년대에 이르러 인공 심폐기계의 발명이 이루어지면서 심장 수술의 가능성이 더욱 확장되었다. 이 기계는 수술 중에 환자의 산소 공급과 혈액 순환을 인위적으로 유지할 수 있게 해주었다. 1953년, 존가프니 박사는 인공 심폐기를 사용하여 심장 수술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였고, 이로써 심장 수술의 새로운 시대가 열렸다. 이후 심장 병변의 다양성을 치료할 수 있는 다양한 수술 방법들이 개발되었다. 스텐트 삽입술, 관상동맥 우회술, 심장 이식 등이 그 예이다. 현재 심혈관계 수술은 최소 침습 수술 기술과 로봇 수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