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사정 (주관적 및 객관적 자료 수집)
중이염 관리의 첫 단계는 사정이다. 아동의 중이염 증상을 파악하기 위해 주관적 및 객관적 자료를 수집한다. 주관적 자료는 아동이나 보호자가 제공하는 정보로 시작한다. 아동이 귀의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으며, 통증의 정도, 지속 시간 및 발생 시점을 기록해야 한다. 아동이 귀에서 소리가 나거나, 평형감각의 이상을 느끼는 경우도 체크해야 한다. 뿐만 아니라, 발열, 귀에서 분비물의 유무, 식욕 감소와 같은 전신 증상도 중요한 정보가 된다. 이러한 증상은 중이염의 중증도를 반영할 수 있다. 다음으로는 객관적 자료의 수집이다. 이를 위해 신체검사를 통해 아동의 귀를 관찰한다. 고막의 상태, 부풀어오름, 발적 및 고막의 투명도 등을 확인한다. 발열이 있는 경우 체온을 측정하고, 필요시 혈액 검사나 영상 검사를 통해 중이염이 있는지 확인한다. 청력 검사도 통해 중이염으로 인한 청력 저하 여부를 평가해야 한다. 이러한 주관적 및 객관적 자료는 중이염의 진단을 확정하고 효과적인 관리 계획을 세우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동시에 아동의 심리적 상태와 가족의 지지 체계에 대한 평가도 필요하다. 아동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