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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PTSD의 진단 기준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는 심각한 외상적 사건을 경험한 후에 나타나는 심리적 반응이다. PTSD의 진단 기준은 DSM-5(정신 장애 진단 및 통계 매뉴얼 제5판)에 명시되어 있으며, 이를 통해 전문가들이 정확한 평가를 할 수 있다. PTSD의 진단을 위해서는 환자가 외상 사건을 경험한 후 최소한 1개월의 기간 동안 증상이 지속되어야 한다. 주요 증상 군은 재경험(re-experiencing), 회피(avoidance), 부정적인 인지 및 기분, 각성이 있다. 재경험 증상은 외상 사건에 대한 플래시백, 악몽, 불쾌한 기억 등을 포함한다. 회피 증상은 외상 사건을 떠올리게 하는 것들을 회피하고 외상과 관련된 감정이나 대화를 자제하는 경향을 보인다. 부정적인 인지 및 기분은 사건에 대한 잘못된 믿음, 무기력감, 감정의 둔화 등을 포함한다. 마지막으로 각성 증상은 과민 반응, 수면 장애, 과도한 경계 등의 특징을 가진다. 이 모든 증상은 일상 생활에 중대한 영향을 미쳐야 진단이 가능하다. 따라서 PTSD의 진단은 환자에게 심리적 고통과 기능 저하를 초래하는 외상 경험의 결과로 보아야 한다. 진단 시 환자의 전반적인 병력 및 증상의 강도, 지속기간 등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