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무선 통신의 시작과 이동 통신의 역사
무선 통신의 시작은 19세기 후반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그 당시에는 전신과 전화가 개발되었지만, 긴 전선이 필요하여 이동성이 제한적이었다. 그러나 1890년대, 무선 전신의 발명은 통신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었다. 그라함 벨의 후계자인 기예르모 마르코니는 1895년 첫 번째 무선 통신 실험에 성공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1901년 대서양을 횡단하는 무선 통신을 실현하였다. 이러한 기술은 해상 통신과 함께 군사 통신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20세기로 접어들자, 무선 통신 기술은 급속히 발전하여 라디오와 TV 방송이 대중화되었다. 1940년대와 50년대에는 이동 통신의 필요성이 대두되었고, 초창기 차량용 무선전화 시스템이 개발되었다. 이후 1980년대에는 정지형 이동 통신 시스템인 1세대 이동 통신(NSC) 기술이 상용화되며 본격적인 이동 통신 시대가 시작되었다. 이때에는 아날로그 신호를 기반으로 하는 통신이 이루어졌으나, 음성 통화에 한정되어 있었다. 1990년대에는 2세대 이동 통신(GSM) 기술이 도입되면서 디지털 통신과 SMS 서비스가 가능해졌다. 이후에 3세대 이동 통신(WCDMA)과 4세대 이동 통신(LTE)이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