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형태기반코드의 역사적 맥락
형태기반코드(Form Based Code, FBC)는 도시 planning 및 개발의 방법론으로, 20세기 후반부터 본격적으로 발전하기 시작했다. 이 개념은 전통적인 규제 방식이 공간의 질적 요소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다는 인식에서 출발했다. 초기 형태기반코드는 미국의 여러 도시들이 교통과 도시 디자인의 관계를 재정립하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등장했다. 1990년대 중반, 사례 연구로는 플로리다의 `강점 기반 개발`이 있으며, 이는 주민의 요구와 환경에 적합한 형태와 공간 패턴을 강조했다. 형태기반코드는 단순히 용적률, 높이, 면적 등의 정량적 기준에 의존하기보다는 도시 공간의 질적 요소를 기준으로 개발 규정을 마련한다. 이는 역사적 맥락에서 도시가 상징성과 기능성을 동시에 충족해야 한다는 요구의 반영이다. 특히, 2000년대 이후 개발된 수많은 형태기반코드는 지속가능한 도시 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기본틀로 자리잡았다. 이러한 흐름은 도시민들이 삶의 질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게 되었고, 도시 디자인에 대한 새로운 요구가 대두되면서 더욱 강화되었다. 디지털 기술의 발전 또한 형태기반코드의 확산에 기여하였다. GIS(지리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