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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1차 세계대전
제1차 세계대전은 1914년부터 1918년까지 벌어진 대규모 전쟁으로, 세계의 여러 강대국들이 군사적 동맹을 형성하고 전선에서 치열한 전투를 펼쳤다. 이 전쟁은 서구 열강 간의 복잡한 정치적 갈등과 군사적 긴장에서 비롯되었으며, 전 세계에 걸친 대립을 초래했다. 전쟁의 발단은 1914년 6월 28일, 오스트리아 제국의 군주인 프란츠 페르디난트가 세르비아의 민족주의자인 가브리엘 프린치프에 의해 암살되면서 시작됐다. 이 사건은 이미 팽배해 있던 민족주의와 제국주의적 긴장을 폭발시키는 계기가 되었고, 이는 복잡한 동맹 체계로 연결되어 있는 유럽의 여러 국가들에게 연쇄적인 전쟁을 촉발시켰다. 전쟁의 주요 세력은 `연합국`과 `동맹국`으로 나누어졌다. 연합국에는 영국, 프랑스, 러시아, 이탈리아, 미국 등이 포함되었고, 동맹국에는 독일,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오스만 제국, 불가리아가 포함되었다. 이들은 전쟁 초기, 각각의 전투에서 잇달아 승리를 거두거나 패하였으며, 전투의 양상은 전선의 점진적인 변화와 함께 치열한 공방전을 양산했다. 전투의 대표적인 전장은 서부 전선과 동부 전선으로 나뉘어 있으며, 특히 서부 전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