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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98년, 어려운 시기에 사회로 첫발을 내딛다
1998년, 나는 개인적으로나 사회적으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었다. 대한민국은 경제 위기의 정점에 다다라 있었고, 이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일자리를 잃고 삶의 터전을 잃어갔다. 나는 그 해에 대학을 졸업하고 사회에 첫발을 내딛게 되었지만, 그 시기의 경제 상황은 나와 같은 신입사원에게는 더욱더 힘든 도전이었다. 많은 기업들이 감원을 단행하고 있었고, 채용의 문은 그 어느 때보다 좁았다. 그런 상황 속에서 나는 나만의 길을 찾아야 했다. 졸업 후, 여러 기업에 이력서를 보내고 면접을 보러 다녔다. 그러나 면접에서의 경쟁은 치열했고, 실패는 쉽게 찾아왔다. 그 과정에서 자존감은 점점 낮아졌고, 나 자신에 대한 의문이 커졌다. 힘든 상황이지만 포기할 수는 없었다. 항상 꿈꿔왔던 직장생활을 시작하고 싶었다. 그래서 나는 무엇보다도 이 시기를 통해 내 능력을 키워야 했고, 나를 더 잘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찾아야 했다. 그 와중에 인턴십 기회를 얻게 되었다. 자신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자발적으로 지원한 이 인턴십은 나에게 첫 사회 경험을 안겨주었다. 이전까지 이론으로만 배웠던 것들을 실제 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