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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회복지 전문 활동의 시작 (1900~1945)
우리나라 사회복지 전문 활동의 시작은 1900년대 초반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이 시기는 일제강점기가 시작되면서 사회적 불안과 경제적 어려움이 가중되던 시점이다. 당시 한국 사회는 전통적인 가족 중심의 사회 안전망이 약화되고, 일본의 식민지 통치로 인해 많은 사회적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사회복지가 필요하다는 인식이 확산되기 시작했다. 1900년대 초반에는 외국의 사회복지 모델을 벤치마킹하는 움직임이 일어났다. 서구의 사회복지 시스템을 배우고자 하는 노력은 그때 당시 지식인들 사이에서 활발하게 이루어졌고, 이를 바탕으로 일부 민간단체와 자선 기관이 설립되기 시작했다. 그중에서도 제일 먼저 설립된 기관 중 하나는 1906년에 창립된 `조선자선회`이다. 이 기관은 조선 내에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지원하는 목적으로 설립되었으며, 자선 사업과 구호 활동을 통해 사회복지의 필요성을 알리는데 기여했다. 이 시기에 사회복지 활동은 주로 민간 자선단체에 의존하였지만, 점차적으로 정부의 관심도 커지게 되어1910년대에는 일본 정부가 한국 내의 사회복지 정책에 개입하기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