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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무수축(Asystole)
무수축(Asystole)은 심장 전기 활동이 완전히 멈춘 상태로, 심장 박동이 존재하지 않음을 의미한다. 즉, 심전도에서 P파, QRS 복합파, T파가 모두 보이지 않고 직선 형태만 나타나며, 이는 심장이 혈액을 펌핑할 수 없고, 결과적으로 신체의 장기 및 조직으로의 산소 공급이 중단됨을 나타낸다. 무수축은 주로 심장 질환, 심근경색, 전해질 불균형 등 여러 가지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으며, 환자의 생명에 즉각적인 위협을 줄 수 있다. 무수축이 발생하면 즉각적인 응급 처치가 필요하다. CPR(심폐소생술)을 시작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 이는 환자의 심장이 펌핑하는 패턴을 대체하여 가능한 한 많은 혈액이 뇌와 중요한 장기로 흐를 수 있도록 돕는다. CPR은 압박과 인공호흡을 포함하지만, 무수축의 경우 특히 압박이 중요하다. 가능하면 100~120회의 압박 속도로 가슴을 압박하며, 압박 깊이는 성인 기준으로 5~6cm 정도이어야 한다. CPR을 하면서도 가능한 한 빨리 심장충격기를 준비해 사용해야 할 것이다. 무수축의 발생 원인 중에는 심장 내 전기 전도 시스템의 장애가 크게 작용한다. 예를 들어, 그리스의 고대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 앞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