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재난의 정의와 유형
재난은 자연적이거나 인위적인 원인에 의해 발생하여 인간의 생활과 사회 전반에 심각한 피해를 초래하는 사건이다. 자연재난은 지진, 태풍, 홍수, 가뭄, 산불, 쓰나미 등이 있으며, 인위적 재난은 산업재해, 방사능 누출, 화학물질 유출, 교통사고, 테러 등으로 구분할 수 있다. 자연재난은 지구의 기후와 지질 구조에 따라 발생하며,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자연재난의 빈도와 강도가 점차 증가하는 추세이다. 예를 들어, 2020년 한 해 동안 국내에서 발생한 자연재난은 총 4,167건이며, 이로 인한 인명피해는 148명, 재산피해는 약 2조 8,000억 원에 달했다. 특히 태풍 ‘쁘라삿’은 2020년 8월 말에 한반도를 강타하여 강풍과 폭우로 인해 수십만 가구가 정전되었고, 사망자 11명, 부상자 25명 등 인명피해를 냈다. 인위적 재난은 강력한 산업단지 사고와 화학공장 폭발 등으로 인해 큰 피해를 야기한다. 2015년 경기도 평택의 한 화학공장에서 발생한 화학물질 누출 사고로 인해 인근 주민 2,000여 명이 긴급 대피하는 사태가 있었다. 재난은 주로 자연적 원인과 인위적 원인으로 나누어지며, 이 두 유형이 복합적으로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