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식품첨가물의 정의
식품첨가물은 식품의 품질을 향상시키거나 저장기간을 늘리기 위해 인위적 또는 자연적으로 첨가하는 물질이다. 식품첨가물은 일반적으로 맛, 향, 색상, 안정성, 영양가 등을 개선하거나 조절하는 목적으로 사용된다. 현재 세계적으로 가공식품의 소비가 증가함에 따라 식품첨가물의 사용도 함께 늘어나고 있는데, 국제식품첨가물협회(FIAS)와 식품의약품안전처(KFDA) 등 여러 기관에서는 이에 대한 규정을 두고 있다. 예를 들어, 미국에서는 FDA가 식품첨가물의 안전성 평가를 거친 후에만 사용을 허용하며, 유럽연합은 식품첨가물 코드(E-코드)를 통해 종류별로 엄격히 구분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식품위생법에 따라 허용된 첨가물만 사용이 가능하며, 식품첨가물에는 방부제, 산화방지제, 착향료, 착색료, 감미료 등이 포함된다. 우리나라의 가공식품 시장에서 식품첨가물 사용은 매년 증가하는 추세를 보여주고 있는데, 2020년 기준 가공식품에 포함된 첨가물의 평균 사용량은 100g당 약 1.2g이며, 특히 제과제빵 및 인스턴트식품에서는 더욱 높은 비율이 나타난다. 국내에서 판매되는 가공식품 1,000개를 분석했을 때, 평균적으로 10개 이상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