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연구가설
이 연구에서는 이직을 경험한 민간 사회복지사의 이직 의도와 업무 중 소진의 관련성을 조사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연구가설을 제시한다. 첫째, 이직을 경험한 사회복지사는 업무 중 소진을 경험할 가능성이 높다. 이는 사회복지사의 업무가 대인 서비스와 문제 해결을 포함하는 것이며, 이들 중 많은 부분이 감정적으로 소모되는 과정이기 때문이다. 업무 중 소진은 심리적, 정서적 고갈을 초래하며, 이러한 경험이 이직 의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에서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둘째, 업무 중 소진이 클수록 이직 의도가 증가한다. 업무에서의 정서적 소진은 효과적인 작업 수행을 저해할 뿐만 아니라 직업에 대한 만족도를 낮추게 된다. 사회복지사로서 느끼는 소진감이 커질수록 그들은 자신이 수행하는 역할에서의 의미나 가치를 잃어버릴 가능성이 높아지며, 이직을 고려하게 되는 경향이 있다. 셋째, 이직 의도와 소진 간의 관계는 직무 스트레스와 직업 만족도에 의해 매개될 수 있다. 즉, 높아진 직무 스트레스는 업무 중 소진을 가속화하고, 이로 인해 직업 만족도가 떨어져 최종적으로 이직 의도를 높이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즉, 사회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