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정의
선천성 횡격막 탈장은 태아의 발달 과정 중 횡격막이 제대로 형성되지 않아 발생하는 질환이다. 이는 빈 공간이 생기면서 복부 장기가 흉강으로 이동하는 결과를 초래한다. 이로 인해 호흡에 필요한 공간이 줄어들고, 폐가 적절히 발달하지 못하게 된다. 이러한 현상은 주로 태아의 8주에서 10주 사이에 발생하며, 구조적 결함으로 인해 태아의 생리적 기능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선천성 횡격막 탈장은 일반적으로 좌측에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으며, 이는 우측보다 더 자주 관찰된다. 이러한 탈장은 다양한 형태로 나타날 수 있으며, 가장 흔한 유형인 Bochdalek 탈장은 횡격막의 후외측에 위치한 결함으로 인해 복부 장기가 흉강으로 들어가게 된다. 반면에 Morgagni 탈장은 전측의 결함을 의미하며, 이 경우 간이나 장기 일부가 흉강으로 올라올 수 있다. 이렇듯 각각의 유형은 나타나는 증상과 장기의 탈출 위치에 따라 다르며, 영아의 상태에 따라 즉각적인 치료가 필요할 수도 있다. 증상으로는 호흡 곤란, 청색증, 심한 경우에는 심정지 등이 있을 수 있다. 태아기에는 진단이 어려운 경우가 많지만, 출생 후 즉각적인 평가가 필요하다. 영아는 산소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