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설교라야만 한다.
존 파이퍼의 설교에 대한 이해는 그가 강조하는 `설교라야만 한다`는 주제를 통해 더욱 분명해진다. 설교가 단순한 정보 전달이나 사람의 생각을 나누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말씀의 권위를 드러내고 신자들의 영혼을 하나님께로 인도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는 것이다. 설교는 하나님과의 관계를 깊게 하고, 성경의 진리를 적실하게 적용하는 매개체로서 녹아들어야 한다. 따라서 설교는 깊이 있는 신앙 교육과 영혼 구원의 수단이 되어야 하며, 그 어떤 다른 형태의 커뮤니케이션보다도 더 중대한 사명을 띠고 있다. 존 파이퍼는 설교가 단순한 사람의 의견이 아니라 그리스도와 복음의 메시지를 전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야 한다고 본다. 이는 듣는 이들이 설교를 통해 스스로 능동적으로 하나님을 이해하고 경험하도록 돕는 것이다. 설교자는 청중에게 감정적으로나 지적으로 호소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 자체를 직접적으로 전달하는 사자로서의 역할을 해야 한다. 이 과정에서 설교자는 성경의 본문을 깊이 연구하고 기도하며 청중의 필요와 상황을 살펴야 산다. 이런 준비 과정을 통해 설교는 궁극적으로 청중의 삶 속에 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