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히브리서1~13장 AD 65~68년경
히브리서는 신약 성경의 한 책으로, 주로 그리스도인의 신앙과 삶의 인내를 강조하고 있다. 이 서신은 AD 65년에서 68년 경에 쓰였으며, 특정한 개인이나 교회에 보내진 것이 아니라, 기독교 공동체 전체를 대상으로 하여 의도적으로 형성된 논지를 가지고 있다. 저자는 정체가 불확실하지만, 초기부터 사도 바울과 관련 있거나, 바울의 가르침을 따랐던 인물로 여겨져 왔다. 히브리서의 1장에서는 하나님의 아들인 예수 그리스도가 과거에는 예언자들을 통해 말씀하셨지만, 이제는 마지막 날에 아들을 통해 말씀하셨음을 강조한다. 이 장에서는 그리스도가 천사들보다 뛰어난 존재임을 설명하며, 그의 신성과 권위를 부각시킨다. 예수는 창조의 주체이며, 세상의 유지자이고, 그가 모든 것을 이루시고 현재 하나님의 오른편에 앉아 계시다는 점을 강조한다. 2장에서는 사람들이 예수로 인해 구원의 경로가 어떻게 열렸는지를 설명한다. 특히, 예수께서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신 이유가 인류와 함께 고난을 겪고 인류의 구원을 이루기 위해서임을 밝혔다. 이 장에서는 예수가 우리의 고난과 시험을 친히 경험하신 대제사장이라는 점을 강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