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사례
60세 남성 환자가 내원하였다. 환자는 시력 저하와 안압 상승을 호소하였다. 3개월 전부터 점차적으로 주변 시야가 좁아지는 느낌을 받기 시작했으며, 특히 저녁에 시야가 뿌옇게 보이는 증상이 발생하였다. 환자는 가족력이 있으며, 아버지가 녹내장으로 인한 실명을 경험한 적이 있었다. 환자는 고혈압과 당뇨병을 앓고 있으며, 현재 복용 중인 약물은 고혈압 약물과 당뇨 약물이다. 검사 결과 환자의 안압은 28mmHg로 정상 범위를 초과하였고, 안저 검사에서는 시신경 유두의 함몰이 관찰되었다. 시야검사에서 환자는 10도 이하의 편측 시야 결손을 보여 하향 곡선을 나타내었으며, 이는 녹내장의 진행을 시사하였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의사는 환자에게 개방각 녹내장 진단을 내렸다. 환자는 이러한 진단 소식에 불안함을 느끼며, 녹내장이라는 질병이 지속적으로 진행될 경우 시력을 잃게 될까 걱정하였다. 간호사와 상담한 결과, 치료 방법으로는 약물치료, 레이저 치료, 수술이 있으며, 환자의 상태와 생활습관에 따라 치료를 결정해야 한다고 설명하였다. 이후 환자는 점안 약물을 처방받고, 조기에 정기적인 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도 강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