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법적 정의
시각장애의 법적 정의는 각국의 법률 및 규정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기준에 따라 체계화되어 있다. 한국의 경우, `장애인복지법`에 의해 시각장애에 대한 정의가 내려지고 있다. 법적 기준에 따르면 시각장애인은 시력 또는 시각 기능이 일정 기준 이하로 떨어져 일상생활에 상당한 어려움을 겪는 사람을 의미한다. 구체적으로, 시각장애인으로 분류되는 기준은 보통 시력이 0. 03 이하인 경우로 정의된다. 그러나 이러한 시력 기준은 고정된 것이 아닌 다양한 측정 방식이나 시각 기능의 영향을 고려해야 한다. 예를 들어, 시각장애인 중 일부는 남아 있는 시력이 0. 03 이상일 수 있지만, 일상생활에서 직면하는 시각적 장애물이 크고, 이로 인해 사회적 참여와 활동에 제약을 받게 된다면 법적으로도 시각장애로 인정받을 수 있는 경우가 있다. 또한, 국제적으로는 세계보건기구(WHO)와 같은 기구에서 설정한 기준이 참고된다. WHO에서는 시각장애를 `시각적 장애가 개인의 일상 생활에 실질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정도`로 정의하고, 이를 바탕으로 경증, 중등도, 중증, 맹인 등으로 나누어 보다 세부적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