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I. 서론
신생아 패혈증은 출생 후 28일 이내의 영아에게 발생할 수 있는 중증 감염 상태로, 생명에 위협을 줄 수 있는 주요 원인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질환은 특히 미숙아, 저체중아 및 면역력이 저하된 신생아에서 더 자주 발생하며, 조기에 진단하고 적절한 치료를 시행하는 것이 생존과 장기적인 건강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신생아의 면역계는 성인과 비교할 때 미성숙하여 외부의 병원체에 대한 저항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세균 감염이 발생하면 빠르게 전신으로 퍼져 심각한 상태로 진행될 수 있다. 패혈증의 발생 원인은 다양하다. 대개는 몸 여러 곳에서 생긴 감염이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혈류로 침투하여 발생한다. 일반적으로 태어날 때 부모의 미생물 군집에 의해 감염이 이루어지거나, 출생 후 병원환경에서 감염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가장 흔히 관찰되는 패혈증의 원인균은 대장균, 그룹 B 연쇄상구균(GBS), 황색포도상구균 등이다. 이러한 감염은 분만 과정을 통해 직접 전파될 수도 있고, 신생아의 면역력이 취약한 상태에서 환경으로부터 감염될 수도 있다. 신생아 패혈증의 증상은 비특이적이며 초기에는 미열, 태도 변화, 수유 거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