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PD가 되고 싶은 이유와 PD가 되기 위해 지금까지 본인이 노력한 사항을 구체적으로 기술해 주세요
초등학생 시절, TV를 보며 처음으로 `이 프로그램을 만든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라는 질문을 던졌던 순간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이후 중학생이 되어서는 무의식적으로 방송 프로그램을 보는 습관이 바뀌었습니다. 재미있다는 감상 뒤에 `이건 어떤 흐름의 연출일까`, `이 리액션은 몇 번 카메라인가` 같은 질문이 따라붙었습니다. 저는 오랫동안 ‘예능PD’라는 직업을 시청자보다 먼저 웃고, 우는 사람이라고 정의해 왔습니다. 누군가에게 의미 있는 웃음을 전달하고, 또 어떤 날에는 위로와 위트를 함께 주는 사람. 그런 사람이 되고 싶었습니다.
방송대학진흥원의 콘텐츠 제작 캠프에 참여하여 직접 PD 역할을 맡아 예능 콘셉트를 기획하고, 촬영과 편집까지 해보며 실제 연출의 흐름과 긴장감을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웃음을 설계한다는 일은 생각보다 훨씬 냉철한 논리와 리듬이 필요한 작업임을 깨달았습니다. 이후에는 대학교 방송제작 동아리 활동과 개인 유튜브 콘텐츠 기획을 병행하며 영상 기획-연출-편집의 전 과정을 반복 학습했습니다. 특히 인터뷰 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