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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양한 관심사와 배경을 가진 사람들과 협력했던 경험
대학교 재학 중 ICT 정책 포럼을 기획한 프로젝트에서 다양한 배경의 학생들과 협력한 경험이 있습니다. 팀은 행정학, 컴퓨터공학, 언론정보학 등 서로 다른 전공자들로 구성되었고, 주제는 ‘통신산업 내 개인정보 보호와 데이터 활용의 균형’이었습니다. 저는 팀 내에서 기획 총괄과 발표를 담당하였습니다.
초기에는 각자의 전공에 따라 핵심 이슈에 대한 시선 차이가 컸습니다. 컴공 전공자는 기술적 구현 가능성에 초점을 두었고, 행정학 전공자는 규제 프레임에 집중했으며, 저는 공공성과 사회적 수용성을 강조했습니다. 이견이 많았지만, 저는 조율자 역할을 맡아 중간지점에서 협의점을 찾고자 노력했습니다. 예를 들어 회의 전 각자의 시각을 요약한 문서를 작성해 공유했고, 공통 키워드(예: 투명성, 자율규제)를 중심으로 아젠다를 재구성하였습니다.
그 결과, 기술적 설명과 제도적 시사점을 동시에 담은 발표자료를 완성했고, 실제 포럼에서는 참여 전문가들로부터 ‘실무성과 정책적 균형을 모두 잡은 기획’이라는 호평을 받았습니다. 이 경험은 서로 다른 관점을 조율하며 정책의 실효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