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자기 자신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키워드를 세 가지 뽑는다면 무엇인가요 키워드 선정 이유를 포함해 자기 자신을 자유롭게 소개해 주세요 (800자)
저를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키워드는 ‘연결’, ‘낯섦’, ‘뒤집기’입니다. 첫 번째, ‘연결’은 사람과 사람, 이야기와 이야기, 장면과 장면을 연결하는 감각입니다. 저는 평범한 친구들과의 대화 속에서도 재미의 실마리를 발견하고, 이를 영상으로 엮어내는 데 익숙합니다. 두 번째는 ‘낯섦’입니다. 익숙한 포맷보다는 어색하고 낯선 상황에서 아이디어가 솟는 편입니다. 실제로 대학 시절에는 일주일 동안 ‘모든 전자기기 끄고 살기’ 프로젝트를 기획해 유튜브 콘텐츠로 제작했고, 예상 외의 반응을 얻었습니다. 세 번째 키워드는 ‘뒤집기’입니다. 흔히 떠오르는 질문을 조금 다르게 해석하거나, 결말을 예측 불가능하게 만드는 연출을 즐깁니다. 예능은 결국 리듬과 불협화의 예술이라고 생각합니다. 리듬을 따르되, 결정적인 순간에 뒤집을 수 있는 사람이 PD의 자격을 갖춘 사람이라고 믿습니다.
2. 일상 속에서 ‘공영방송의 가치’를 실감했던 경험이 있다면 소개해 주세요. 그 경험이 KBS에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