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장애인복지법상 장애인 기준의 개념
우리나라 「장애인복지법」 제2조에 따르면, 장애인이란 “신체적정신적 장애로 장기간에 걸쳐 일상생활이나 사회생활에 상당한 제약을 받는 사람”으로 정의된다. 과거에는 주로 의학적 기준에 따라 장애유형과 등급을 나누었으며, 특정한 장기나 기능의 손실 여부가 ‘장애인’으로서의 자격을 결정했다.
그러나 최근에는 단순한 의학적 손상 외에도 사회적, 환경적 요인에 의한 제약을 고려하는 ‘사회적 모델’을 반영하여 기준이 점차 개편되고 있다.
2 장애인 기준의 변화 과정
우리나라의 장애인 기준은 1981년 「심신장애자복지법」에서 시작되어, 1989년 「장애인복지법」으로 개정된 이후 여러 차례 개정과 보완을 거쳤다. 그 중 가장 큰 변화는 ‘장애등급제’의 폐지이다.
1989년~2xxx년: 장애등급제 시행
장애 정도를 1급부터 6급까지 나누어, 급수에 따라 복지서비스의 대상과 범위를 결정하였다. 하지만 급수 중심의 서비스 공급은 개인의 실제 욕구나 환경적 제약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는 문제가 있었다.
2xxx년 7월: 장애등급제 단계적 폐지
장애인을 ‘중증(1~~3급)’과 ‘경증(4~~6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