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자폐장애에 대한 법적 정의 및 의학적 진단기준
자폐장애에 대한 법적 정의는 다양한 국가와 기관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다. 우리나라에서 자폐장애는 `장애인복지법`에 의해 정의된다. 장애인복지법 제2조에서는 자폐성 장애를 포함한 여러 장애 유형에 대한 정의를 내리고 있으며, 자폐성 장애는 사회적 상호작용, 의사소통, 제한된 관심 및 반복적인 행동의 어려움을 포함하는 발달장애로 분류된다. 여기에 따른 법적 정의는 자폐성 장애를 가진 개인이 일상생활에서 겪는 어려움과 그로 인해 발생하는 사회적 제약을 반영하고 있으며, 이는 장애인에 대한 지원과 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법적 근거가 된다. 자폐성 장애는 또한 `정신적 장애`로 간주되며, 이들 개인을 위한 맞춤형 교육과 치료, 일자리 제공 등의 지원이 필요하다는 점이 강조된다. 의학적 진단기준은 일반적으로 정신의학적 진단 및 통계 매뉴얼인 DSM-5(정신 장애 진단 및 통계 편람 제5판)와 국제질병분류(ICD-10 또는 ICD-1에 기반하여 이루어진다. DSM-5에서는 자폐성 장애를 `자폐 스펙트럼 장애(ASD)`로 규정하고, 이의 진단에 있어 3가지 핵심 영역을 제시한다. 첫 번째는 사회적 상호작용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