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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유동성비율
유동성비율은 기업의 단기 지급능력을 평가하는 핵심 지표로, 회사가 당장 발생할 수 있는 부채를 얼마나 잘 감당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유동성비율이 높을수록 기업은 급작스러운 재무적 요구에 대해 더 잘 대응할 수 있으며, 유동성이 부족할 경우 기업의 지속 가능성에 심각한 위협이 될 수 있다. 유동성비율의 대표적인 지표로는 유동비율과 당좌비율이 있다. 유동비율은 유동자산을 유동부채로 나눈 비율로, 100% 이상일 때 기업이 단기 채무를 충분히 이행할 수 있음을 나타낸다. 유동자산은 현금, 예금, 미수금, 재고자산 등을 포함하며, 이러한 자산들은 보통 1년 내에 현금으로 전환 가능하다. 반면에 유동부채는 1년 이내에 갚아야 할 의무를 뜻하는데, 매입채무와 단기 차입금 등이 포함된다. 유동비율이 높다는 것은 기업이 단기 채무를 이행하기 위해 보유한 자산이 충분하다는 것을 의미하므로, 투자자들은 이 비율을 통해 기업의 재무 건전성을 판단하게 된다. 당좌비율은 유동비율보다 좀 더 보수적으로 기업의 유동성을 평가한다. 당좌비율은 유동자산에서 재고자산을 제외한 후 유동부채로 나눈 비율이다. 재고자산은 판매될 때까지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