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원인
전염성 단핵구증, 흔히 단핵구증이라고 알려진 이 질병의 주된 원인은 에피스타인 바 바이러스(EBV)이다. EBV는 헤르페스 가족에 속하는 바이러스이며,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다. 이 바이러스는 주로 침을 통해 전파되므로, 주로 젊은 성인들 사이에서 감염되는 경우가 많다. 대부분의 환자는 15세에서 24세 사이의 연령대에 속하는데, 이들은 대개 고등학교나 대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들이다. EBV는 감염된 사람의 침을 통해 전염되며, 감염된 개인과의 밀접한 접촉이 필요하다. 특히, 키스나 음료수를 공유하는 등 구강을 통한 전파가 일반적이다. 전염성 단핵구증의 증상은 종종 감기나 인플루엔자와 유사하게 나타나기 때문에 초기 진단이 어렵다. 일반적으로는 발열, 인후통, 림프절 비대와 함께 피로감이 주로 나타난다. EBV는 감염 후 체내에서 면역 반응을 유도하는데, 이때 혈액 내의 백혈구 수가 증가하며, 특히 비정상적인 단핵구가 발견된다. 이 비정상적인 단핵구가 전염성 단핵구증의 명칭 유래가 되며, 이들 림프구는 EBV에 의해 감염된 B세포로부터 유래된다. EBV의 감염은 여러 경과를 보일 수 있는데, 일부 사람들은 증상이 거의 없거나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