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서론
한국은 1960년대 주요 산업화와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을 시작으로 고도 경제성장을 이루기 시작했다. 1960년대 초반의 국민소득은 연평균 3% 수준이었으나 1970년대에 들어서면서 연평균 9% 이상의 성장을 보여줬고, 1990년대 이후에는 연평균 4~6%대를 유지하며 세계적인 신흥 경제 강국으로 발돋움했다. 이러한 경제적 성장은 고층 빌딩, 첨단 산업단지, 교통 인프라 확충 등 물리적 인프라의 대대적 확장으로 나타났으며, 국민 소득도 급증하였다. 1960년대 당시 1인당 국민소득이 약 100달러였던 것이 2020년 기준 약 3만 달러 이상으로 성장했고, 전체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큰 도움을 주었다. 그러나 이렇게 양적으로 발전하는 동안 무분별한 산업화와 도시화로 인한 환경오염, 불평등 심화, 노동시장 양극화와 같은 문제 관계자들이 부각되기 시작했다. 또한, 빠른 경제성장으로 인한 부의 집중과 연령별, 지역별 격차 심화는 사회적 불평등을 심화시키는 요소로 작용하였다. 특히 소득 불평등은 1990년대 이후 소득격차 지표인 지니계수 증가와 함께 심화되었으며, 2xxx년 기준 한국의 지니계수는 0.34로 OECD 평균보다 높아졌으며, 이는 경제성장과 동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