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서론
사회복지실천은 개인과 사회의 복지 향상을 목적으로 하는 다양한 실천기술을 포함하며, 이들은 사회복지 이론의 기반에 따라 잔여주의와 제도주의로 구분될 수 있다. 잔여주의는 개인의 문제를 개인의 책임으로 돌리거나 자연적 연민에 의존하는 경향이 강하며, 사회적 시스템의 개입을 최소화하는 실천방식을 지향한다. 반면 제도주의는 구조적 문제를 인식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공공적이고 제도적인 개입을 중시하는 접근법으로, 사회문제의 근본적 해결을 목표로 한다. 잔여주의는 정책이나 실천에서 개인 책임 강조와 작고 제한된 복지 제공 방식을 통해 효과를 보여주는데, 예를 들어 2xxx년 한국의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 수급자 수는 약 150만명으로 전체 가구의 2.9%에 불과하다. 이는 제한된 자원을 선별적으로 분배하는 잔여적 복지 정책의 특징을 보여준다. 반면 제도주의는 포괄적 복지 정책과 사회 안전망 강화에 집중하며, 2020년 OECD 평균 공공사회복지 지출 비중은 GDP의 약 19.1%였으며, 한국은 이에 미치지 못하는 10.2%를 기록하여 제도적 복지 확대의 필요성을 보여준다. 이러한 차이점은 사회복지 실천기술이 어떻게 적용되는지에 영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