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사건 개요
2022년 10월 평택 소재 제빵공장에서 발생한 노동자 사망사고는 작업장의 안전관리 미비와 노동자들의 안전불감증이 빚어낸 재앙이다. 당시 사고는 작업장 내부에서 발생했으며, 사고 원인은 기계의 안전장치 미작동과 무리한 작업 강도에서 비롯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피해 노동자는 45세의 제빵사로서 20년 이상의 경력을 갖고 있었다. 사고가 발생한 날은 새벽 시간대였으며, 당시 작업자는 수년간 쌓인 피로와 과도한 작업 강도에 시달리고 있었다. 근로기준법에 따르면 일일 작업시간은 8시간이지만, 이 공장은 평균 12시간 이상 장시간 노동이 일상이었으며, 연평균 초과근무 시간은 100시간을 훌쩍 넘긴 사례도 있었다. 사고 당시 피해 노동자는 기계 교체 작업 도중 기계의 급작스러운 작동으로 인해 몸이 끼이면서 목숨을 잃었다. 이 공장은 2xxx년 이후 유해·위험요인 개선 명령을 5차례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사고 예방에 대한 충분한 조치가 이루어지지 않았던 점이 드러났다. 산업재해로 인한 사망률은 2021년 기준 전체 산업현장 사고의 4%를 차지하며, 특히 제조업에서의 치사율은 0.3%로 나타나, 안전환경 미비가 사고 발생에 결정적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