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서론
2020년 12월 서울시 초중등학교에서 전면 원격수업이 시행된 시기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이 전 세계적으로 확산됨에 따라 교육 현장에서 큰 변화를 가져온 시기이다. 이 기간 동안 많은 학생들이 학교에 가지 않고 집에서 온라인 수업을 듣는 형태로 전환되었으며, 이는 바이러스 감염을 차단하고자 하는 방역 조치의 일환이었다. 서울시 교육청에 따르면, 이 시기 학생들의 등교 수업이 전면 중단되고, 온라인 수업이 전면 도입되면서 학생들의 학습 환경이 급변하였다. 그러나 온라인 수업 도입과 함께 바이러스 감염 가능성도 함께 논의되기 시작하였다. 실제로 2020년 12월 한 달 동안 서울시 내 감염자 수는 약 2,500명으로 집계되었으며, 학교 내 감염 사례도 일부 보고되기 시작하였다. 특히, 12월 초에는 학생 간 교내 감염 사례가 발생하여 일부 학교가 긴급 휴교 조치를 취하는 일이 있었다. 통계에 따르면, 2020년 12월 서울시 내 감염자중 학생 감염자는 전체의 약 8%인 200명 가량으로 집계되어, 학교와 관련된 감염 발생이 무시할 수 없는 수준임을 보여주었다. 이에 따라 방역수칙 준수, 교실 내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강화 등 다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