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탄소중립의 정의
탄소중립이란 인간이 활동하면서 배출하는 이산화탄소(CO2) 양과 대기에서 흡수하거나 제거하는 이산화탄소 양이 같아져 순수 배출량이 0이 되는 상태를 의미한다. 즉, 탄소중립은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축하고 남은 배출량을 상쇄하여 기후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는 목표를 추구한다. 구체적으로, 산업 생산, 교통, 에너지 생산 등의 과정에서 발생하는 CO2 배출량을 줄이는 동시에 나무심기, 숲 복원, 이산화탄소 포집 기술 등으로 배출된 이산화탄소를 다시 흡수하거나 저장하는 방식을 병행한다. 예를 들어, 글로벌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 따르면 2xxx년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은 약 3.8기가톤(Gt)이다. 이 가운데 산업 부문이 21.3%, 에너지 부문이 73%를 차지한다. 이러한 배출량을 감축하기 위해 전 세계 각국은 재생에너지 확대, 전기차 보급, 에너지 효율 향상 등을 추진한다. 2030년까지 글로벌 온실가스 배출량을 현재보다 최소 45% 감축하려는 국제사회의 목표가 있으며, 유럽연합은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실현하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구체적 사례로는 덴마크의 풍력 발전, 영국의 넷 제로 전략,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