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탄소중립의 정의
탄소중립은 인간이 활동하면서 배출하는 이산화탄소와 같은 온실가스의 양을 가능한 한 줄이고, 남은 온실가스 배출량을 상쇄하여 결국 대기 중에 배출되는 온실가스의 순량을 ‘0’으로 만드는 것을 의미한다. 즉, 온실가스 배출과 흡수 또는 제거가 균형을 이루는 상태를 말한다. 이는 기후변화의 주된 원인인 온실가스 농도를 안정화시키고 지구 온난화를 늦추기 위한 핵심 전략이다. 탄소중립의 추진은 파리협약(2015년)에서 전 세계적으로 주요 목표로 채택되었으며,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하는 것이 글로벌 공약이 되었다. 구체적인 사례로는 유럽연합(EU)이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1990년 대비 최소 55% 감축하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한국도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 중이며, 정부는 ‘2050 탄소중립 추진전략’을 수립하고 재생에너지 확대, 전기차 보급 확대, 산업별 감축 목표 설정 등을 추진하고 있다. 통계자료에 따르면, 글로벌 온실가스 배출량은 2xxx년 약 36.4기가톤(Gt)CO2e였으며, 이 가운데 에너지 분야가 73%를 차지한다. 따라서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서는 에너지 효율 향상, 재생에너지 전환, 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