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서론
코로나19와 메르스, 그리고 가습기 살균제 사건은 한국인들이 생명과 환경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게 만든 중대한 사건들이다. 2015년 발생한 메르스 사태는 한국 사회에 전염병 대처의 심각성과 공공보건 체계의 한계를 드러낸 사건으로 기록된다. 당시 국내 확진자는 총 186명이고, 이로 인해 36명이 사망하며 국민들의 생명 안전에 대한 불안감이 급증하였다. 특히, 병원 내 감염과 방역 미흡으로 인해 사태의 확산이 심각해졌고, 이로 인해 의료체계의 개선과 방역수칙의 철저한 준수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이후 2020년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19 팬데믹은 훨씬 더 광범위하고 심각한 영향을 끼쳤다. 한국은 2020년 2월 20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2023년 10월 기준 3백만 명이 넘는 확진자가 확인되었으며, 사망자도 3만 명을 넘겼다. 이는 단 기간 내에 전염병이 얼마나 빠르게 확산될 수 있는지를 보여준 사례로, 국민들의 일상생활과 경제 활동에 큰 타격을 입혔다. 정부는 방역, 백신 접종, 거리두기 등 다양한 조치를 통해 위기를 대처하였으며, 국민들 역시 손씻기, 마스크 착용 등 위생 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등 적극적으로 협력하였다. 한편, 가습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