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서론
코로나 19 팬데믹은 전 세계를 강타한 대표적 감염병으로, 한국 또한 예외 없이 큰 영향을 받았다. 처음 확진자가 보고된 이후 빠른 시간 내에 확산되면서 국민들은 두려움과 불안에 휩싸였고, 정부는 긴급 대응체계를 가동하였다. 2020년 2월 한국 내 확진자 수는 17명에 불과했으나, 3월에는 9백명을 넘어섰으며, 4월 말까지는 1만 4천 명 이상으로 집계되었다. 이러한 급증은 국민들의 일상생활과 사회 전반에 걸쳐 심리적 압박을 가중시켰다. 동시에 마스크 착용, 손 씻기,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 준수에 대한 사회적 분위기가 조성되었고, 이는 국가적 위기 대응 심리로 자리 잡았다. 아이를 둔 부모들 사이에서는 아이들의 면역력 강화와 안전에 대한 걱정이 높았으며, 특정 품목을 사재기하는 현상 역시 나타났다. 한편, 2015년 메르스 사태 당시의 모습과 비교하면 국민들의 반응이 유사한 점이 많다. 메르스 사태 당시 확진자 수는 186명에 불과했지만, 당시 국민들은 방역수칙 준수 및 증상 시 검사 받기 등을 적극 실천하며 불안을 해소하려 노력하였다. 그러나 역시 어느 정도 불안심리와 함께 정부의 부족한 정보 제공에 따른 혼란, 가짜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