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작품 개요
이 작품은 ‘나의 가족, 나의 이웃’이라는 주제로, 일상 속에서 가까운 사람들의 모습과 그들이 처한 다양한 삶의 모습을 조명하는 창작드라마 또는 다큐멘터리이다. 현대 사회는 빠른 변화와 경쟁으로 인해 가족 간 또는 이웃 간의 정서적 유대가 약화되고 있으며, 이러한 현상은 통계자료에서도 확인된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가족 간 정서적 유대가 약해졌다는 응답률이 65%에 달하며, 일부 가족은 격주로 만남을 갖는 등 소통이 제한적이다. 특히, 1인 가구와 고령화 가족의 증가가 눈에 띄는데, 2023년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1인 가구 비중은 전체 가구의 31.2%에 이르고 있으며, 65세 이상 노인 가구는 전체 가구의 20%를 차지한다. 이 작품은 이러한 사회 변화 속에서 서로에게 손을 내밀지 못하는 가족과 이웃들의 모습에 집중한다. 구체적으로는 농촌과 도시, 그리고 사회적 약자가 겪는 현실을 담아내며, 작은 일상 속에서도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과정을 통해 현대인의 인간관계 회복에 기여하고자 한다. 대상 인물은 70세의 할머니, 20대 대학생, 40대 직장인, 그리고 다문화 가정의 가족 등 다양한 연령과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