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장애 유형 개요
청각장애는 말 그대로 소리를 인지하거나 이해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장애로, 크게 전음성 난청과 감각신경성 난청으로 구분된다. 전음성 난청은 외이, 중이 또는 내이의 전도구조에 이상이 있어서 소리가 제대로 전달되지 않는 상태를 말하며, 감각신경성 난청은 내이 또는 청신경의 손상으로 인해 내부 소리 신호의 전달이 방해받는 경우이다. 전 세계적으로 약 4억 명 이상이 난청을 겪고 있으며, 그중 약 60%는 자연적 노화와 유전적 요인으로 발생한다. 우리나라의 경우 전체 인구의 약 7%에 해당하는 350만 명 이상이 청각장애를 가지고 있으며, 이 중 50%가 65세 이상 노인인 것으로 파악된다. 통계에 따르면, 청각장애를 가진 아동은 전국적으로 약 2만 5천여 명에 달하며, 조기 치료와 지원이 미흡할 경우 정서적, 사회적 발달에 부정적인 영향을 받는 사례가 많다. 청각장애는 일상생활과 의사소통에 큰 제약을 주기 때문에 적절한 지원과 서비스가 중요하다. 특히, 난청이 있는 아동은 조기 스피치 테라피와 청각 보조기기를 통해 언어능력을 키우는 것이 필수적이다. 성인의 경우에는 취업과 사회참여를 위해 수화교육, 보청기, 인공와우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