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컴퓨터 기억장치 개요
컴퓨터 기억장치는 데이터를 저장하고 읽는 역할을 하는 중요한 장치로서, 컴퓨터의 성능과 효율성을 결정짓는 핵심 요소이다. 기억장치는 일반적으로 주기억장치와 보조기억장치로 구분되며, 각각의 특성에 따라 계층 구조를 형성한다. 주기억장치는 램(램), 즉 랜덤 액세스 메모리로서 CPU가 직접 접속하여 빠른 속도로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게 해준다. 램의 용량은 현재 평균 데스크탑 기준으로 8GB에서 32GB까지로 확대되고 있으며, 속도는 약 15ns(나노초) 수준으로 매우 빠른 편이다. 반면에 보조기억장치는 하드디스크드라이브(HDD),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USB 저장장치, SSD의 경우 읽기/쓰기 속도가 0.1~0.5ms(밀리초) 수준이며, 용량은 수십 테라바이트(TB)까지 확장 가능하다. 이와 달리, 하드디스크는 비용이 저렴하고 대용량 저장에 적합하지만 속도는 느리며, SSD는 고속 접근성을 제공하지만 비용이 높아 용량 대비 가격이 높다. 컴퓨터 기억장치의 계층 구조는 데이터 접근 속도와 비용, 용량의 상충 관계를 반영한다. 예를 들어, CPU는 가장 빠른 램에 주로 접근하며, 느린 보조기억장치에는 파일을 저장한다. 이 구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