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기억장치 계층구조의 개념
컴퓨터 기억장치 계층구조는 컴퓨터 내의 데이터를 저장하는 장치들이 서로 계층을 이루며 성능과 가격, 용량의 차이에 따라 효율적으로 구성된 구조를 의미한다. 이 구조는 빠른 속도가 요구되는 작업부터 느리지만 대용량의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는 장치까지 다양한 저장 매체들이 계층적으로 배열되어 있으며, 이를 통해 컴퓨터 전체 시스템의 성능을 최적화한다. 기억장치 계층구조는 일반적으로 레지스터, 캐시 메모리, 주기억장치(램), 보조기억장치(하드디스크, SSD, USB 저장장치 등)로 구분되며, 각 계층은 속도와 용량, 비용 면에서 큰 차이를 보인다. 예를 들어, 레지스터는 CPU 내부에 위치하며 연산속도가 1GHz 수준이며 데이터 전송 속도가 매우 높아 수 ns 단위로 처리할 수 있다. 반면 하드디스크는 데이터를 읽고 쓰는 데 수 ms가 소요되며, 용량은 수 TB(테라바이트)에 이른다. 이러한 계층적 구조는 구성 및 설계 전략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으나, 공통적으로 높은 속도의 저장장치는 적은 용량을 가지고 낮은 비용의 저장장치는 큰 용량을 제공한다는 원칙을 따른다. 2023년 기준으로 CPU 캐시 메모리의 캐시 적중률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