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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신지체(지적장애)의 개념
정신지체(지적장애)는 일반인보다 지적 기능과 적응행동이 현저히 저하된 상태를 의미한다. 이는 지능지수(IQ)가 70 이하인 경우로 정의되며, 이로 인해 일상생활, 학습, 사회적 적응에 어려움을 겪게 된다. 세계보건기구(WHO)와 미국 정신의학회(APA)의 기준에 따르면, 지적능력 저하는 주로 지적수준, 학습능력, 문제 해결 능력, 언어발달, 사회적 기술 등에 영향을 미치며, 이로 인해 정상적인 발달이 지연되거나 정체되는 특징을 보인다. 대한민국의 통계에 따르면, 정신지체 아동은 전체 아동의 약 1%에 해당하며, 장애 등록 아동 가운데 약 60% 이상이 정신지체를 앓고 있다. 이들은 주로 언어나 일상생활 능력, 학습능력 등에서 평균 이하 성적을 기록하며, 독립적인 생활이 어려운 경우가 많다. 정신지체는 원인에 따라 선천적, 후천적으로 구분할 수 있는데, 선천적 원인으로는 유전적 요인, 태아기 또는 출생 과정에서의 산모의 건강 문제, 영양 부족 등이 있다. 후천적 원인에는 뇌손상, 뇌염, 교통사고, 산업재해, 심각한 환경적 스트레스 등이 포함된다. 이 장애는 신경발달 장애의 일종으로, 선천적 장애와 후천적 손상 모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