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청각장애의 개념
청각장애는 소리의 수용 및 전달에 장애가 있는 상태를 의미하며, 외부의 소리를 듣거나 이해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상태를 말한다. 이 장애는 선천적으로 발생하거나 후천적으로 생길 수 있으며, 그 원인도 다양하다. 선천적 청각장애의 경우 유전적 요인, 태아기 감염, 출산 시의 산모의 건강 상태가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후천적 장애는 소음으로 인한 손상, 감염, 교통사고, 머리 부상 등이 주요 원인이다. 통계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약 4억 명 이상의 사람들이 청각장애를 겪고 있으며, 그 가운데 91%는 개발도상국에 거주한다. 우리나라의 경우 2xxx년 국내 등록된 청각장애 인구는 약 16만 명으로 전체 장애인 중 약 20%에 해당하며, 매년 3천 명 이상의 신생아가 청각장애 진단을 받는다. 청각장애는 청력 손실의 정도와 범위에 따라 경도, 중등도, 고도, 완전 또는 일측성, 양측성으로 구분된다. 경도는 26데시벨(데시벨은 청력 손실의 단위)에서 40데시벨, 중등도는 41~55데시벨, 고도는 56~70데시벨 이상이며, 완전 청각장애는 90데시벨 이상으로 소리를 전혀 들을 수 없는 상태를 의미한다. 이러한 장애는 의사소통뿐 아니라 사회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