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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BIS 자기자본 비율 개념
BIS 자기자본 비율은 국제결제은행(BIS)이 제정한 은행의 자기자본 적정성 규제 기준으로서, 은행의 안정성과 건전성을 평가하는 핵심 지표이다. 이 비율은 은행이 보유한 자기자본을 위험 가중 자산(위험 수준이 반영된 자산)의 총액으로 나눈 값으로 산출된다. 정확한 계산식은 자기자본 비율 = 자기자본 / 위험가중 자산 × 100%이다. 여기서 자기자본은 은행이 보유한 지급능력 확보를 위해 마련한 자본으로, 보통 보통주 자본과 적립금, 이익잉여금 등을 포함하며, 위험가중 자산은 은행이 보유한 각종 자산별로 위험 가중치를 곱한 후 산출된다. BIS는 자기자본이 위험가중 자산에 대해 일정 비율 이상 유지될 것을 권고하며, 일반적으로 최소 8% 이상을 유지할 것을 요구한다. 2022년 글로벌 은행들의 평균 BIS 자기자본 비율은 약 12.4%로, 금융 위기 이후 자본건전성 확보를 위해 상당히 높아진 상태이다. 이 비율이 높을수록 은행은 위기 상황에서 손실 흡수 능력이 뛰어나며, 고객 예금과 금융 안정성도 향상됨을 의미한다. 반면에 비율이 낮을 경우 은행은 파산 위험이 높아지고, 금융 시장의 불안정성을 야기할 수 있다. 예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