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대상자 소개 및 외적양상
대상자는 간호대학교에 다니는 24세 여성 김OO로, 1시간 동안 면담을 진행하였다. 대상자는 20대 초중반으로 보이며, 나이·성별·계절에 어울리는 깔끔한 복장을 입었다. 키와 몸무게는 163cm에 51kg로 약간 마른 체격으로 확인되며, 위생상태는 전반적으로 깨끗하다. 면담 시 대상자는 상당히 우호·협조적이었으며, 경계적인 태도를 보이지 않았다. 질문에 대해 경청하고 때로는 질문도 하면서 원활한 상담이 될 수 있도록 하였다.
과거에 운동을 통한 체중관리를 철저하게 했지만, 현재는 운동을 거의 하지 않는다고 한다. 곤란한 질문을 받거나 고민을 할 때 아랫입술을 깨물거나 미간을 찌푸리는 모습이 종종 확인되었다. 초조함이나 경직, 공격성 등은 전혀 확인되지 않으며, 걸음걸이 역시 이상이 보이지 않는다. 9~10세 무렵 초조하거나 부모님께 혼이 날 때면 눈을 쉴 새 없이 깜빡이거나 손을 털며 소리를 내는 틱 증상이 있었다가 11세 무렵부터 완전히 사라졌다고 한다.
충청도 사람이라 말이 조금 느린 편이라고 하는데, 사투리를 전혀 쓰지 않았으며, 일반사람과 비교했을 때 유의미한 차이를 느낄 정도는 아니었다. 목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