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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위스의 중립국 기원 및 발전
국제법에 따르면 교전국은 중립국을 침공해서도 안되지만 중립국도 교전국에 유리하게 해당되는 병력 및 장비를 통과시켜서는 안된다. 즉, 중립국을 표방한다면 어느 교전국에 유리할 수 있는 제반 활동도 제한하고 있다. 이러한 관점에서 중립국은 조약에 의거하여 자위의 경우를 제외하고는 영구적으로 다른 국가의 전쟁에 참가해서는 안되는 의무를 부담하면서 타 국가에 의해 자국의 독립과 영토보전이 보장되는 것이다.1)1) 장철균 저, ‘스위스 중립의 성격과 한반도 중립논의’, 제주평화연구원, 2xxx, p2
이탈리아의 피쵸니(Camille Piccioni)는 중립에 대해 전시에 다른 국가들과의 관계에서 직․간접적으로 적대행위에 참여하지 않는 국가적 상태라고 규정했다. 또한, 「전쟁의 연구(A Study of War)」의 저자인 라이트(Quincy Wright) 교수는 중립은 전쟁이 발발할 경우 이에 개입하지 않기 위해서 택하는 특별한 정책이라고 주장했다.
그렇지만, 해당국이 중립국으로 선언하고 국제사회가 특정한 조약에 의거하여 중립국임을 인정해도 만약 자위를 위한 국방력을 갖추지 못한다면 강대국의 이익판단의 결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