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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로 보는 생활사
우리나라 ‘취사 용기’의 변화사에 대해 아는 바를 쓰시오.
구석기시대에는 주로 수렵과 채취활동을 통해 생계를 유지하였다. 구석기시대의 취사용기는 주로 돌로 만든 화덕과 불퉁이를 이용하였다. 석기시대에 접어들면서 불을 사용할 줄 알게 되었고, 이를 활용하여 음식을 조리하기 시작하였다. 구석기인은 동물 가죽이나 나무껍질로 만든 그릇에 담긴 음식을 석기시대의 화덕 위에 올려놓고 조리하였다. 또한 땅속에 구멍을 파고 그 속에 불을 피워 음식을 굽기도 하였다. 신석기시대에는 밭작물인 피, 기장, 조 등을 주로 재배하였으나 아직 주식으로 자리 잡지 못한 쌀 재배는 미미하였다. 이 시기에 갈돌, 갈판과 같은 석기에서 도토리가 다량 검출되어 야생식물 채취도 병행했음을 알 수 있다. 특히 식량부족 시에는 연안가 조개무덤에서 대량의 조개류를 섭취하기도 하였다. 신석기시대의 대표적인 취사용기로는 토기와 돌그릇이 꼽힌다. 특히 옹기술이 발달하면서 내열성과 보관성에 우수한 옹기 토기들이 널리 사용되었다. 신석기시대 후기의 대표적 유적인 경주 유물상자리 유적을 비롯한 각지 유적에서 다양한 토기들이 출토되고 있다. 이 시기 토기는 주로 토기병, 항아리…
구석기시대에는 주로 수렵과 채취활동을 통해 생계를 유지하였다. 구석기시대의 취사용기는 주로 돌로 만든 화덕과 불퉁이를 이용하였다. 석기시대에 접어들면서 불을 사용할 줄 알게 되었고, 이를 활용하여 음식을 조리하기 시작하였다. 구석기인은 동물 가죽이나 나무껍질로 만든 그릇에 담긴 음식을 석기시대의 화덕 위에 올려놓고 조리하였다. 또한 땅속에 구멍을 파고 그 속에 불을 피워 음식을 굽기도 하였다. 신석기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