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온실가스와 온실효과
질소와 산소는 지구 대기의 대부분을 구성하고 있으며, 태양으로부터 들어오는 단파장복사 에너지와 지구에서 빠져나가는 장파장 복사 에너지를 통과시킨다. 하지만 수증기나 일부 가스는 이러한 에너지를 통과시키지 않고 흡수하고 방출하는 성질을 가지는데, 이러한 특성으로 온실효과를 일으키게 된다. ‘온실효과’란 온실가스 때문에 지표면 온도가 상승하는 현상을 의미하는데, 온실효과는 산업의 발달과 함께 급격하게 나타나기 시작했다. 온실효과를 일으키는 온실가스는 다양하지만 1997년 국가 간 기후변화협약인 ‘교토의정서’에서는 ‘이산화탄소(CO2), 메탄(CH4), 아산화질소(N2O), 수화불화탄소(HFCs), 과불화탄소(PFCs), 육불화유황(SF6)’ 등 6가지를 삭감 대상인 온실가스로 지정하였다. 이러한 온실가스는 자연적으로 배출되기도 하지만 산업혁명 이후 인위적으로 배출되는 양이 증가하면서 문제가 되고 있으므로 각국에서는 온실가스를 차례대로 줄이기로 한 것이다. 우리나라는 교토의정서에 의무를 가진 국가는 아니지만, 자발적으로 온실가스 감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원래 수증기를 비롯한 다양한 온실가스는 지구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