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Ⅰ.
서론
인천장애인차별철폐연대 등 장애인단체 4곳은 인천시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학교의 부실한 대응에 항의하였다. 해당 사건은 경찰이 밝힌 바로는 A 군 등 고교생 3명은 지난달 4일 인천 모 고등학교에서 자폐성 장애가 있는 동급생 B 군을 성추행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장애인 관련법들이 제정되면서 차별금지에 대한 인식이 높아졌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우리사회는 차별과 배척이라는 굴레를 벗어던지지 못하고 있다. 이러한 행태는 장애에 대한 정확한 인식과 정보의 부족에서 발생한다는 것이 필자의 생각이다. 인간이란 존재는 나와 다른 존재를 인정하지 않고, ‘다름’을 선과 악으로 구분하려는 경향을 보였다. 아무리 이성과 정신력을 강조하더라도 인간 역시 주변의 시선과 사회적 압박에서 벗어날 수 없는 나약한 조재임을 지각하고, 장애는 배척하고 두려워해야하는 것이 아니라, 그저 하나의 특성으로 이해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그리고 이러한 노력의 첫걸음으로 장애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바탕이 되어야 한다. 본문에서는 지적장애를 일으키는 염색체 이상 증후군에 대해서 알아보고 관련하여 이들에 대한 교육지원방안을 서술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