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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평생교육의 발전 과정(우리나라 평생교육의 역사)
우리나라에서 평생교육의 이론과 실제는 유네스코 유네스코나 오이시디와 같은 국제적 기구가 평생교육의 이념 및 정책을 제안․보급함에 따라 받은 영향에 기인하는 바가 적지 않다. 유네스코는 `존재를 위한 학습(Learning be)`과 `학습사회(Learning society)`의 관점에 기초한 평생교육론을 통해, 생애능력 개발을 위한 `순환교육(recurrent education)`과 `학습경제(learning economy)`의 관점에 기초한 평생교육론을 통해, 평생교육의 이념과 정책제안을 전파함으로써 한국의 평생교육 발전에 크게 기여하였다.
유네스코와 오이시디는 세계적으로 평생교육의 이념 정립과 실천을 주도해 온 대표적인 기구이다. 이와 같은 기구들이 평생교육이라는 교육의 패러다임으로의 전환필요성에 정책적 관심을 갖고 심도 있는 논의를 시작한 것은 1960년대부터라고 할 수 있다. 이즈음 전 세계적으로 교육 불평등의 문제가 대두되면서 교육에 대한 위기감이 다양한 측면에서 고조되어 있었다. 평생교육론은 이러한 문제 상황에서 교육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대처 방안의 일부로 모색되었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 유네스코는 1972년에 평생교육에 기초한 학습사회론을, 오이시디는 1973년에 순환교육을 통한 위기 극복 방안을 제시했다. 이후 평생교육에 관한 담론은 유네스코가 주창하는 `자아실현을 위한 교육`으로서의 이론과 오이시디가 주장하는 `계속적 직업능력 신장을 위한 교육`으로서의 이론이 경합하며 발전하였다.
유네스코가 주창하는 평생교육론에서 평생교육은 `존재를 위한 학습`을 돕기 위한 것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즉, 교육은 학습을 촉진하기 위한 것이며, 학습은 크게 `알기 위한 학습`, `행하기 위한 학습`, `함께 살아가는 법을 배우고 익히는 학습`을 근간으로 한다. 이러한 학습은 궁극적으로 `인본주의적 학습사회`를 형성하는 데 기여하는 것이다.
유네스코가 주창하는 평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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