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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적극적 국가
적극적 국가는 복지국가 유형 중 가장 초보 단계로서, 정부의 일차적인 역할은 경제적 안정, 재산 소유와 이익을 보장하는 것이다. 정책 방향으로는 지속적인 경제성장을 위한 정부와 기업의 협조를 지향한다. 따라서 적극적 국가에서는 사회복지의 잔여적 개념을 수용한다. 빈곤층에 대한 정부 지원은 대체로 경제성장에 대한 장애요소로 인식되며, 사회복지제도 중에서 사회보험제도가 선호된다.
사회보험제도가 선호되는 이유는 첫째, 수급자가 보험료를 부담하는 보험원칙에 따라 정부지출이 최대한 억제될 수 있으며, 둘째, 사회보험제도에 따른 재분배는 부자와 빈자 간의 수직적 재분배가 아닌 노년층과 청년층, 건강한 사람과 병약한 사람 간의 수평적 재분배여서 정책시행에 정치적인 부담이 없다는 것이다. 셋째, 사회보험 가입조건인 보험료 지급은 근로계층에게 근로유인을 높일 수 있다.
또한, 정부는 사회복지정책에 대한 재정지출을 최소화하면서도 사회보험제도를 시행함으로써 근로자의 복지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음을 과시할 수도 있다. 퍼니스와 틸튼은 적극적 국가는 진정한 복지국가가 아니라고 하면서, 미국을 이 범주에 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