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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교육의 등장 배경에 대해 ‘한국교육의 한계’와 평생교육의 등장의 단초를 제기한 ‘유네스코 세계성인교육회의’에 대해 서로의 의견을 나누어 봅시다.
1960년대 말 유네스코가 중심이 되어 주창한 평생교육 이념은 1970년대 전후로 교육을 담당하는 모든 이에게 상당한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1972년 에드가 포오르가 주도한 교육발전국제위원회의 보고서인 `존재하기 위한 학습 : 오늘과 미래의 교육세계`에서 평생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1990년 유네스코의 교육사업 방향은 "모든 이를 위한 세계회의"에서 "누구나 다 기초학습능력, 즉 문해능력, 문제해결능력, 수치능력, 의사표현능력 등을 배양할 수 있어야 하고, 기초적인 학습내용(지식, 기술, 가치, 태도)을 습득할 수 있어야 한다"고 평생교육을 강조하였다. 1996년 교육사업의 방향을 결정하기 위한 특별위원회가 발간한 보고서 Delor`s Report인 `배움, 그 안에 감추어진 보물`에서 평생교육의 개념을 "21세기를 여는 열쇠이다. 평생학습에 도달하는 유일한 방법은 바로 모든 사람들이 학습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다"라고 하였다. 이를 위해 교육의 기본적인 4개의 기둥을 제시하였다. 즉 함께 살아가기 위한 배움, 알기 위한 배움, 실천하기 위한 배움, 존재하기 위한 배움을 들고 있다. 유네스코의 이러한 교육이념의 전환은 교육권을 강조한 기초교육에서 계속교육의 확대, 공급자 중심에서 학습자 선택 중심으로의 확장, 교육권에서 학습권으로, 형식교육에서 비형식교육을 강조하는 방향으로 전환하게 되었다. 최근 유네스코는 평생교육(Lifelong Education)에서 "모든 이를 위한 평생교육(Education for All Through Life)"이란 용어를 새롭게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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