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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교육 연구의 과제
평생교육에 대한 학문적 연구를 `평생교육학`이라고 정의한다면, 평생교육학의 역사는 길지 않다. 평생교육적 담론 자체가, 20세기 후반에 형성된 것으로, 그리 길지 않은 역사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평생교육에 대한 연구를 학문적으로 발전시키려는 노력 또한 제한적인 것이었다. 이 때문에 평생교육학은 상당기간 그 정체성이 불분명하고, 교육학의 범주 내에서도 그 위상 또한 주변적인 것으로 인식되기도 하였다.
그러나 20세기 후반에 들어 평생교육학은, 지식기반사회로의 이동에 따른 평생교육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빠르게 성장하였다. 이에 평생교육학은 사회교육, 성인교육, 계속교육, 인적자원개발, 직업기술교육 등의 영역을 폭넓게 수용하면서 크게 발전하여 교육학 내에서의 위상과 잠재력이 크게 주목받게 되었다. 평생교육학은 더 이상 주변적인 학문의 위치에 있지 않으며, 어떤 의미에서는 오히려 교육학 분야를 이끌어 나가는 주도적인 학문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해 나가야 할 처지에 있는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평생교육학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는 만큼, 평생교육학을 발전시켜야할 책임 또한 커지고 있다. 이에 많은 학문적 연구 노력이 요구되고 있다.
특히, 평생교육학의 종합적 학문으로서의 역할과 과제를 적극적으로 수행하는 것이 요청된다. 이러한 관점에서 평생교육에 대한 다양한 관점에서의 연구, 특히 다학문적 관점에서의 접근과 이해가 무엇보다 중요하게 요청되고 있다.
김진화(2007) 등은 평생교육 연구의 동향을 종합적으로 고찰하면서, 평생교육학의 성과와 과제를 다음과 같이 요약하고 있다.
첫째, 2000년 이후 평생교육학은 전통교육학의 하위 영역의 여러 담론 중에 하나로 머물러 있는 단계를 넘어 인접학문 영역으로까지 확장되고 있다. 다시 말해, 평생교육학의 연구의 영역이 다원화되고 있다. 십…
첫째, 2000년 이후 평생교육학은 전통교육학의 하위 영역의 여러 담론 중에 하…
넷째, 2000년 이후 평생교육학계의 난제는